2020년 3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0 5,215 2020.03.12 09:49

코로나 바이러스 19 이 확산되면서, 알러지 때문에 재채기를 자주 하는 사람들 - 나도 여기에 속한다 - 이 오해를 받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다. 나는 찬공기를 쐴 때, 재채기를 아주 심하게 한다. 날씨가 추운 날, 새벽에 자리에서 일어날 때, 특히 심하다.

 

Bergen County 의 Sheriff 가 한인 교회의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자기들이 하는 일을 설명하고, 한인 사회의 협조를 당부하는 모임이 있었다.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모임이 정오에 끝났다.

 

마음이 통하는 분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차도 같이 마셨다.

 

마무리 하지 못한 기사들 - 영상만 올리고 텍스트 기사를 쓰지 못한 - 을 작성할 생각이었는데, 다른 일들을 하게 하신다.

 

뉴욕목사회에서 연락이 왔다. 4월 19일에 가질 예정이었던 부활절 찬양제와 5월 18일에 가질 예정이었던 체육 대회를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 한다는 내용이었다.

 

제법 오랫만에 파스타로 저녁 식사를 했다. 맛있는 음식에 즐거운 대화... 좋은 시간이었다. 

 

오종민 목사님께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고 전화를 주셨는데, 선약이 있어 다음에 뵙기로 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028
3221 2025년 9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9.17 27
3220 2025년 9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9.16 69
3219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9.15 103
3218 2025년 9월 14일 주일 김동욱 09.14 80
3217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9.13 97
3216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9.12 103
3215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09.11 104
3214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9.10 119
3213 2025년 9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9.09 114
3212 2025년 9월 8일 월요일 김동욱 09.08 122
3211 2025년 9월 7일 주일 김동욱 09.07 129
3210 2025년 9월 6일 토요일 김동욱 09.06 160
3209 2025년 9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9.05 141
3208 2025년 9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9.04 159
3207 2025년 9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9.03 175
3206 2025년 9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9.03 148
3205 2025년 9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9.03 140
3204 2025년 8월 31일 주일 김동욱 08.31 205
3203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08.30 165
3202 2025년 8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08.29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