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0 4,449 2020.01.30 22:05

오전 10시가 조금 못되어 뉴욕으로 향했다. 월드 허그 파운데이션에서 기독 언론 기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었다. 회장 길명순 권사님은 사정이 있어 함께 하지 못하셨고, 이사장 송병기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해야 할 일들이 많았다. 송용걸 목사님 초청 RCA 동남부한인교협 연합부흥성회 및 세미나 관련 기사를 마무리해야 하고, 뉴저지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관련 기사도 써야 한다. 오는 주일에 있을 복음뉴스 창간 3주년 감사 예배 및 기념식 순서지의 교정을 봐서 인쇄에 넘겨야 하고, PPT 관련 자료도 보내드려야 한다. 40명 가까운 목사님들의 지난 주일 설교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밤 10시가 되기 전에 모두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점심 한끼만 먹고 하루를 지냈다. 식사를 하지 않아도, 시장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내일은 친구 임다니엘 목사님 내외분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Mt. Laurel에 다녀와서, 오후에는 이발을 하려고 한다. 머리가 많이 자랐다. 이발을 할 시간이 없어, 그냥 지내왔다. 손님들을 청해 놓고, 이런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9701
3091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05.10 37
3090 2025년 5월 9일 금요일 김동욱 05.09 54
3089 2024년 5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5.08 70
3088 2025년 5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5.07 95
3087 2025년 5월 6일 화요일 김동욱 05.06 90
3086 2025년 5월 5일 월요일 김동욱 05.05 119
3085 2025년 5월 4일 주일 김동욱 05.04 107
3084 2025년 5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5.03 124
3083 2025년 5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5.02 123
3082 2025년 5월 1일 목요일 김동욱 05.01 132
3081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04.30 150
3080 2025년 4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04.30 100
3079 2025년 4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04.28 111
3078 2025년 4월 27일 주일 김동욱 04.27 115
3077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04.26 129
3076 2025년 4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04.25 120
3075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04.25 111
3074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04.23 136
3073 2025년 2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04.22 124
3072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04.21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