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0 5,007 2020.01.28 16:02

오후 2시 30분이다. 새벽 5시 20분에 집을 나갔다가 방금 돌아왔다. 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소문난 집'으로 향했다. 오전 8시에 오종민 목사님과 아침 식사 약속이 있었다. 식당에서 정창수 목사님, 송용걸 목사님, 송호민 목사님 일행을 만났다. 또, 다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는 이상만 목사님과 김파 장로님 일행도 만났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러 신라 제과로 이동했는데, 이상만 목사님과 김파 장로님 일행이 그곳에 먼저 와 계셨다. 오종민 목사님과 내가 자리를 잡고 앉은 지 1분도 채 못되어 정창수 목사님, 송용걸 목사님, 송호민 목사님께서 뒤따라 들어오셨다. 조금 있으니까, 김인환 목사님 내외분께서 들어오셨다. 김인환 목사님 내외분께서는 송용걸 목사님을 만나러 오셨다.

 

10시가 조금 지나 오종민 목사님과 헤어졌다. 네이버 플러스로 이동하여 '러브 뉴저지' 월례회에 참석했다. 점심 식사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있지 못하고, 11시 30분 쯤에 자리를 떴다. 김종국 목사님과 함께... 

 

한남체인이 있는 몰 안에 '돌'이라는 식당이 있는 것을 전혀 몰랐었다. 제법 큰 식당이었다. 신동우 목사님 내외분, 남봉우 목사님 내외분, 신형식 목사님, 김종국 목사님, 조기칠 목사님, 원도연 목사님, 그리고 나 그렇게 9명이 식사를 같이 하고, 차도 마셨다. 점심 식사는 신동우 목사님 내외분께서 대접해 주셨고, 차는 원도연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뉴저지교협 2020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물이 고기보다 훨씬 많았다. 아니, 거의 대부분이 물이었다.

 

진실이 담기지 않은 사과는 역효과를 낳는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67 2020년 12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09 4323
1566 2020년 12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08 4263
1565 2020년 12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20.12.07 4112
1564 2020년 12월 6일 주일 김동욱 2020.12.06 4442
1563 2020년 12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05 4332
1562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0.12.05 3952
1561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05 3949
1560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05 3958
1559 2020년 12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01 4058
1558 2020년 11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20.11.30 3999
1557 2020년 11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0.11.29 4090
1556 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20.11.28 3941
1555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20.11.27 4233
1554 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0.11.26 3925
1553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20.11.25 4112
1552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0.11.24 4125
1551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0.11.23 4287
1550 2020년 11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0.11.22 3936
1549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0.11.22 3956
1548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0.11.20 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