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0 93 01.21 17:21

오전 8시 30분, 베이사이드에 있는 댁 앞에서 김형을 만나, 수리해야 할 데스크탑 컴퓨터를 건네 드리고, 이종철 대표님 댁을 향하여 출발했다. 1분 남짓 됐을까? 전화벨이 울렸다. 김형이였다. "목사님, 연결하자자마 비밀번호 입력하라고 뜨는데요?" "컴퓨터가 김형 보고 싶었나 보네?" "그러게요!" "차 돌려서 갈께요." 컴퓨터에 이상이 없다니까 기쁜 일이었지만, 이해하기 힘든 일이기도 했다. 왜 집에서는 작동하지 않던 컴퓨터가 김형 댁에서는 작동을 할까? 아팠던 배가 병원에 가면 낫는 경우와 같았다. 다시, 김형을 만나 컴퓨터를 건네 받아 자동차에 실었다.

 

9시 30분에 이 대표님 댁 앞에 도착하기로 했으니 30분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 노던 203가에 있는 맥도날드로 향했다. 시간을 보내기에는 딱 좋은 곳이다. 나와 같은 노회 소속인 문삼성 목사님을 만났다. 커피를 사 주셨다. 매장에 선 채로 3-4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문 목사님께 일행이 있으셨다.

 

오종민 목사님께서 "캄보디아에 다녀오셨다"고 연락을 주셨다. 월요일에 뉴저지를 출발하여 한국을 거쳐 캄보디아에 가서 일을 보고, 다시 한국을 거쳐 토요일에 뉴저지에 도착하셨단다. 많이 피곤하실텐데, 내 건강을 염려하셨다. 감사드린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고 백옥자 권사님(박성원 목사 모친) 발인 예식 취재를 마치고 '거송'으로 향했다. 뉴욕교협 전직회장단 모임 정기총회 취재를 위해서였다. 

 

"붓끝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분명히 말해 둔다. 혀끝이 똑바르면, 혀끝이 제대로 움직이면, 붓끝은 부드럽게 움직인다. 붓끝이 강하게 움직이는 것은, 혀끝이 제멋대로 움직일 때이다. 혀끝이 방자할 때, 붓끝이 휘몰아친다.

 

뉴저지장로성가단 2020년 신년하례예배가 소망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에서 있었다. 노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뉴저지 교계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장로들의 연합체가 되기를 원하는 바람이 꼭 이루어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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