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0 5,963 2019.12.14 08:55

오전 10시 쯤에 출발하여 Marlton, NJ 찍고, Norristown, PA 찍고 귀가할 예정이다. 밤 9시 전후에 귀가할 것 같다.

 

9시 20분 쯤에 집을 나섰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파리 바게트에 들러 생일 케익 하나와 스폰지 빵 한 롤을 샀다. 케익에 꽂을 초는 69개를 달라고 했다. 9가 안전한(?) 수이다. 나이를 정확히 몰라도 아홉이면 다 해결이 된다. 시간에 여유도 있고, 졸립기도 해서,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 들러 쪽잠을 잤다.

 

단골 월남 국수집이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니 30분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 또 눈을 감았다. 임다니엘 목사님 내외분과 만나면, 우리 셋이 언제나 즐겨 먹는 메뉴를 주문했다. 난 메뉴 이름도 모른다. 종업원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Same?" 하고 묻는다. 우린 "Yes!"만 하면 된다. 내일이 임경희 사모님(임다니엘 목사님의 부인)의 생신이다. 내일은 시간을 내기 어려울 것 같아, 오늘 만났다. 내 일정을 미리 알 수가 없어서, 오늘 아침에 연락을 했었다.

 

오후 2시까지 임 목사님 내외분과 시간을 보내고, 다시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기쁨의교회(담임 박성일 목사)를 향하여 출발했다. 오후 4시에 그곳에서 결혼식이 있다. 조진모 목사님의 아들 Peter 와 우경철 목사님의 딸 Grace가 부부가 된다.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다. 자동차를 운전해 가면서 기도를 드렸다.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이 곤란을 겪지 않도록 비를 그치게 해 주십사"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이 기도했을 것이다. 감사하게도, 오후 3시 쯤 되었을 때 구름이 이동하는 것이 보였고, 비가 멎었다. 감사 기도를 드렸다.

 

조진모 목사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그 먼 곳에서 오시면 어떡합니까?" 라셨다. 꼭 참석해서 축하해 드리고 싶었다.

 

결혼식에 하객으로 오신 필라 지역의 여러 목사님들을 뵈었다. 허상회 목사님도 뵈었다.

 

5시가 조금 못되었을 때, 김명식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뭉치기로 했다" 셨다. 같이 뭉치고 싶은데, 있는 곳이 너무 멀었다.

 

막히는 곳이 없어, 8시 10분 전 쯤에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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