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0 364 2019.11.12 20:15

오전 10시 20분 쯤 되었을 때였다. 반가운 메시지를 받았다. 군산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정도영 목사님께서 어젯밤에 뉴욕에 오셨다고 연락을 주셨다. 2주 정도 뉴욕에 계실 예정이라셨다. 곧 만나뵈어야겠다.

 

내가 가장 하기 싫어하는 일들이 몇 가지 있다. 하기 싫으니 자꾸만 '내일, 내일' 하면서 미루게 된다. 그렇게 미룬 지가 한 달이 넘었다. 더는 미룰 수가 없어서, 오늘 해치웠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그게 뭘까?'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 것이다. 밝힐 수 없는 일이다. 창피한 일이다. 애들 말로 쪽팔리는 일이다. 설마 '그게 뭔데요?' 라고 댓글 다시는 분들은 안계시겠지!

 

내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반가운 만남들이 이어지는 날이다.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는 플러싱에서, 저녁 식사는 맨해튼에서 할 예정이다.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 사이에,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 사이에 또 다른 만남들도 예정되어 있다. 좋은 분들을 만나 식사하고,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들이다.

 

기온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오후 8시 현재 Palisades Park 지역의 기온이 30도(섭씨 영하 1.1도)이다. 내일 새벽 5시에는 24도(섭씨 영하 4,4도)까지 떨어질 거란다. 과테말라와 도미니카에 가신 분들은 좋겠다! 

 

CSN(대표 한은경)이 자체 제작한 뉴스를 복음뉴스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배너를 달아 놓았다. 나와 복음뉴스가 한은경 대표와 CSN에게 해 줄 수 있는 작은 배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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