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0 3,249 2019.08.13 14:03

9시가 조금 지나서 일어났다. 새벽 2시가 지나서 자리에 들었었다.

 

11시 반이 조금 지났을 때였다. 이호수 집사님께서 카톡 메시지를 보내셨다.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셨다. 어제 아침에 있었던 뉴저지장로연합회 8월 조찬 기도회 기사를 마무리 하고 있을 때였다. 12시 반에 "한밭"에서 뵙기로 했다. 기사를 올리고 나니, 이 집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집 앞으로 오시겠다고...

 

이 집사님께서는 콩비지로, 나는 콩국수로 맛있게 식사를 하고, 길을 건너 장소를 옮겨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1시 반 쯤에 나를 집에 까지 데려다 주시고, 이 집사님은 일터로 향하셨다.

 

대상포진 예방 주사를 맞았다. 며칠 동안 어깨가 뻐근할 수도,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주사를 맞은 지 3시간 정도가 경과한 지금까지는 아무렇지도 않다. 아프면 타이레놀을 복용하라고 했으니, 지난 번에 정형외과에서 처방해 준 쎈 놈을 먹으면 되겠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6928
2752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04.24 25
2751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04.24 34
2750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4.24 25
2749 2024년 4월 21일 주일 김동욱 04.21 64
2748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4.20 67
2747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4.19 60
2746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4.18 75
2745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4.17 59
2744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4.16 79
2743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4.15 71
2742 2024년 4월 14일 주일 김동욱 04.14 77
2741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04.13 78
2740 2024년 4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4.12 84
2739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04.11 74
2738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4.10 68
2737 2024년 4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4.10 69
2736 2024년 4월 8일 월요일 김동욱 04.10 57
2735 2024년 4월 7일 주일 김동욱 04.10 52
2734 2024년 4월 6일 토요일 김동욱 04.10 55
2733 2024년 4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4.10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