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5일 목요일폐렴 예방 주사를 맞았다. 주사를 맞은 후에 감기 증세 같은 징후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아무런 징후도 없다.
왔다갔다 하다보니 점심 식사 시간을 놓쳤다. 2시가 넘었을 때였는데, 여소웅 장로님께서 메시지를 주셨다. 뉴저지에 와 계신다고...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장로님은 이미 식사를 하신 후였다. 일부러 식당으로 오셔서 밥을 사 주셨다. 장로님께 사랑의 빚을 많이 진다.
오종민 목사님께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시간 내어 수고해 주시고, 밥 사 주시고... 감사 드린다.
이호수 집사님께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고 연락을 주셨는데, 다음에 하기로 했다. 내가 먼 곳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