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1 4,995 2016.10.11 08:11

상종해서는 안 될, 상종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 말을 옮기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곤란한 상황들이 자주 생긴다. 이런 사람과는 빨리 절연하는 것이 좋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노회장 한상흠 목사님)가 있는 날이다. 회의가 10시에 시작된다.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님)에서... 출발할 준비를 해야겠다. [오전 8시 10분]

 

노회에 다녀왔다. 은혜로 산 하루였다. 노회비는 이종수 강도사님께서 내주셨다. 김사라 목사님(정바울 목사님의 부인)께서는 "뉴욕 코리안 닷 넷"을 위한 후원금을 보내주셨다. 이규현 목사님께서는 20권으로 된 주석 세트를 선물해 주셨다. 많은 분들로부터 너무나 큰 사랑을 받는다. 감사드린다!!!!!!! [오후 5시 25분]

Comments

김동욱 2016.10.11 23:01
임직식이나 인허식에서 권면을 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은 권면을 시작하기 전에 권면 대상자들을 향하여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고 말한다. 그리고, 권면을 시작한다. 어떤 사람들은 끝까지 세워둔 채 권면을 한다. 권면을 하는 사람보다 권면을 받는 사람들이 연장자인 경우도 왕왕 있다. 그런데도 끝까지 세워 두고 연설(?)을 한다.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다. 오늘 내가 참석했던 강도사 인허식에서도 그랬다. 내가 서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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