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에 간다. 오늘 오후 2시에 '프레스 ABC'를 녹화한다. 4월의 마지막 수요일이 24일이다. 녹화를 중순에 하는 이유이다.
맨해튼을 향하여 달려가는 중이었다. 김종국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이병준 목사님께서 짜장면을 사시기로 하셨다고, 같이 하자셨다. 시간이 모자랄 것 같아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맨해튼 E 116th Street... CSN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 주차할 공간이 없어 몇 바퀴를 돌았다. 주위에 주차 건물도 없었다. 한은경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겨우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녹화를 마치고 났더니, 이종명 목사님께서 "김 목사님께서 도착하시기 전에, 우리끼리 의논을 했습니다. 저녁 식사는 플러싱에서 하기로..." 라셨다. 난 녹화를 마치고, 바로 집으로 돌아올 생각이었다. 헌데... 이종명 목사님과 이종철 대표님께서 Uber Taxi를 타고 맨해튼에 나오셨단다. 내가 운전 기사가 되어야 했다. 이종명 목사님께서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목사님 여러목사님들 또한 도우시는 분들하고 식사도 같이하고 커피도 같이하고 은혜도 같이하고 사랑도 같이 나누니
너무나 멋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할렐루야! 주께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