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 5,427 2019.04.14 09:24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의도적인 만남도 있고, 우연한 만남도 있다. 어떻게 만났던 첫 만남 후의 교제와 소통이 우정으로, 동지애로, 사랑으로, 미움으로, 증오로, 망각으로 발전한다. 감사한 것은, 내 삶에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교제와 소통이 훨씬 더 많다는,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 참으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나와의 관계를 귀하게 여기고, 나를 내치지 않고, 나와 동행하여 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김종국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이병준 목사님께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신다"고... 방향이 맞지 않아, 같이 하지 못했다.

 

내일 오후에 중요한 취재 일정이 겹쳐 있다. 일 년 전에 했던 취재 약속을 지키려고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64 2020년 12월 6일 주일 김동욱 2020.12.06 4433
1563 2020년 12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05 4318
1562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0.12.05 3945
1561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05 3939
1560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05 3947
1559 2020년 12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01 4054
1558 2020년 11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20.11.30 3997
1557 2020년 11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0.11.29 4081
1556 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20.11.28 3938
1555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20.11.27 4229
1554 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0.11.26 3917
1553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20.11.25 4105
1552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0.11.24 4118
1551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0.11.23 4281
1550 2020년 11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0.11.22 3932
1549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0.11.22 3950
1548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0.11.20 4141
1547 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0.11.19 4266
1546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0.11.18 3818
1545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0.11.17 4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