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0 5,671 2016.09.28 09:37

9.28 서울 수복 기념일이다. 한국의 언론 보도에서 "9.28" 이란 표현을 전혀 볼 수가 없다. 모두 잊고 살아가나 보다. 잘못되어 간다는 생각이 크게 든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일)들이 있다. 기억해야 하는 것(일)들이 있다. 그런 것(일)들은 망각해서는 안된다.

 

어젯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많이 뒤척였다. 새벽이 되었을 때에, 겨우 잠이 들었다. 늦게 일어났다. [오전 9시 36분]

 

가고 싶었던 길이었다. 가려고 채비를 하고 있었다. 헌데... 막으시는 것 같다. 지금은 그렇게 느껴진다. 나중에 가라시는 건가? [오후 4시 21분] 친구를 

 

이호수 집사님, 참 좋은 친구이시다. 늘 곁에 계셔 주신다. 하기 어려운 이야기도 기꺼이 해 주신다. 나를 위하여 늘 기도해 주신다. 참 감사하다. [오후 10시 31분]

 

생활의 리듬을 바꾸어야 하나? 11시에 자고, 새벽 4시 45분에 일어났었는데, 요즘 그것이 지켜지지 않는다. 자리에 누워도 잠이 들지 않는다. 많이 뒤척인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지 못한다. 이번 주말까지 고쳐지지 않으면, 잠을 늦게 자야겠다. 새벽 1시가 됐건, 2시가 됐건 늦게까지 할 일을 하고 아예 늦게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오후 10시 41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04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金東旭 2020.10.07 4575
1503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金東旭 2020.10.06 4242
1502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金東旭 2020.10.06 4541
1501 2020년 10월 4일 주일 金東旭 2020.10.04 4176
1500 2020년 10월 3일 토요일 金東旭 2020.10.03 4043
1499 2020년 10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20.10.02 4830
1498 2020년 10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20.10.01 4326
1497 2020년 9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0.09.30 4410
1496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29 4203
1495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28 4159
1494 2020년 9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0.09.27 4125
1493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최고관리자 2020.09.26 4128
1492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최고관리자 2020.09.25 4379
1491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0.09.24 4665
1490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0.09.23 4314
1489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22 4232
1488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21 4441
1487 2020년 9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0.09.20 5048
1486 2020년 9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0.09.19 4161
1485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0.09.18 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