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0 4,122 2017.12.07 21:53

아침부터 컴퓨터와 열애중이다. 두 건은 마무리했다. 한 건은 진행중이고, 3건은 아직 시작을 하지 못했다. 내일은 외부 일정이 있다. 토요일 저녁에도 취재 일정이 있는데,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교회에 가야 한다. 주일 저녁에는 플러싱에 가야 한다. 토요일 저녁에 취재를 다녀오면, 계속해서 일이 밀려있게 된다. 생각을 해봐야겠다.

 

선교사의 집에서 글을 썼으면, 오늘 쓴 것과는 다른 내용이었을 것이다. 가끔 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셔서 더 생각하게 하신다. 

 

오늘 쓴 글을 읽으신 분들의 반향이 다르다. 목사님 한 분은 "너무 강하게 쓰신 것 같다"고 하셨다. 장로님 한 분은 "모처럼 시원한 글을 쓰셨는데, 좀 더 강하게 쓰셨으면 좋겠다. 이번 기회에 완전히 뿌리를 뽑아야 한다. 완전히 바뀔 때까지 계속해서 강하게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셨다.  시각의 차인가? 입장의 차인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8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7.11 4034
947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2018.10.27 4036
946 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17.11.10 4037
945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7.11.30 4037
944 2019년 11월 17일 주일 김동욱 2019.11.17 4037
943 2017년 10월 22일 주일 김동욱 2017.10.22 4039
942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8.02.24 4039
941 2018년 7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7.12 4039
940 2018년 5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8.05.22 4041
939 2019년 9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19.09.30 4043
938 2020년 2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0.02.24 4043
937 2017년 1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17.01.31 4044
936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19.09.20 4045
935 2018년 1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18.01.30 4046
934 2019년 8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9.08.24 4046
933 2018년 5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18.05.15 4048
932 2017년 8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17.08.15 4050
931 2019년 12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19.12.19 4050
930 2017년 10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17.10.14 4053
929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17.11.24 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