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4일 금요일

김동욱 0 4,083 2019.01.04 10:59

외부 일정이 없다. 새해 첫날부터 어젯밤까지 강행군을 했었는데,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다.

 

보험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자동차 수리비가 $ 1,825.00 이란다. 수리하는 데 이틀이 걸린단다.

 

어제 말썽을 부렸던 캠코더를 테스트 해 보았다. 아무 이상이 없었다. 캠코더 자체에도, 아답터에도, 익스텐션 전원 케이블에도,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왜 어제는 전원이 켜지지 않았지? 그 교회의 아웃렛 - 벽에 있는 콘센트 - 에 문제가 있었나? 그 교회에서 사용하는 CD 플레이어에는 전원이 들어 왔었는데... 혹시, 그 CD 플레이어에 건전지가 들어 있었나? 

 

내 뜻대로 할 수만 있다면, 하루는 밖에서 일하고, 하루는 집에서 일하고, 그렇게 하고 싶다. 그렇게 하면, 일이 밀리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좋을 것 같다.

 

사슴과의 충돌이 아무래도 목에 충격을 준 것 같다. 지난 번 사고 이후, 목과 허리의 상태가 좋지 않아, 그 두 곳에 중점적으로 마사지를 받아 왔었다.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또 충격이 가해졌으니 설상가상격이 된 것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99 2019년 2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9.02.10 3634
898 2019년 2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2.10 3747
897 2019년 2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2.08 3591
896 2019년 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9.02.07 3573
895 2019년 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9.02.06 3594
894 2019년 2월 5일 화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2.05 4078
893 2019년 2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9.02.05 3482
892 2019년 2월 3일 주일 김동욱 2019.02.03 3673
891 2019년 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9.02.02 3576
890 2019년 2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2.02 3552
889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31 3560
888 2019년 1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30 3698
887 2019년 1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19.01.29 3595
886 2019년 1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1.29 3550
885 2019년 1월 27일 주일 김동욱 2019.01.27 3698
884 2019년 1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1.27 3726
883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27 3773
882 2019년 1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24 3822
881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23 4009
880 2019년 1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1.22 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