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숙면을 취했다. 새벽 1시 쯤에 자리에 들었는데, 아침 7시 반 쯤에 일어날 때까지 한 번도 깨지 않았다.
새언약교회가 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6월 마지막 주(30일)에 하려다가 23일(주일)로 변경했는데,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 30일(주일)에 행사들이 엄청 많다. 몸이 하나이니, 내가 취재할 수 있는 곳은 한 곳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