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해야 할 기사들이 있는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피곤이 쌓이면 나타나는 증세이다.
오후 4시 35분에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오후 8시에 드리는 창업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제법 많은 교우님들께서 참석하셨다.
내일은 외부 일정이 없는 날이니, 밀려 있는 일들은 내일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