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많이 피곤했던 것 같다. 전화벨 소리를 듣지 못한 것 같았다. 전화기에 Missed Call 표시가 남아 있었다.
아침 6시에 일어났다. 오전 8시부터 금강산 연회장에서 시작된 "2019 할렐루야 뉴욕 복음화 대회 조찬 기도회 및 세미나" 취재를 마치고 뉴저지로 향했다. 서둘러야 했다.
몸이 무거웠지만, 일을 시작해야 했다. 기사를 작성하는 일이 아니라 다른 일이었다. 생각보다는 빨리 마칠 수 있어 감사했다.
밤 11시 22분이다. 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하다가 자야할 것 같다.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없다. 내가 연락처를 모르니, 연락이 오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