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0 3,862 2019.05.25 19:53

복음뉴스를 창간하면서 "꺾여지느니 부러져버리겠다"고 다짐을 했었다. 종종 그 다짐을 다시 하곤 한다. 여지껏 흔들림 없이 곧은 길을 걷게 하셨다. 나를 위하여, 복음뉴스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교회, 단체)을 보내 주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쓰셔서 복음뉴스를 운영하고 계심을 체험케 하신다. 그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오늘도 낮잠을 조금 잤다. "교인들은 출근해서 일을 하는데, 목사들이 낮잠을 자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던 내가 종종 낮잠을 잔다. 몸이 약해진건지, 마음이 약해진건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뚝!" 하면 그 순간에 "뚝!" 했었는데, 요즘은 그게 잘 안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27 2019년 6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19 4875
1026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17 4775
1025 2019년 6월 16일 주일 김동욱 2019.06.16 4518
1024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15 4585
1023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19.06.14 4621
1022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9.06.13 4545
1021 2019년 6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9.06.12 4958
1020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11 4900
1019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10 4609
1018 2019년 6월 9일 주일 김동욱 2019.06.09 3830
1017 2019년 6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09 3901
1016 2019년 6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9.06.07 3936
1015 2019년 6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9.06.06 3887
1014 2019년 6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9.06.05 3864
1013 2019년 6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04 3875
1012 2019년 6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03 3923
1011 2019년 6월 2일 주일 김동욱 2019.06.02 3983
1010 2019년 6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01 3941
1009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5.31 3955
1008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9.05.31 3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