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 4,540 2019.04.14 09:24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의도적인 만남도 있고, 우연한 만남도 있다. 어떻게 만났던 첫 만남 후의 교제와 소통이 우정으로, 동지애로, 사랑으로, 미움으로, 증오로, 망각으로 발전한다. 감사한 것은, 내 삶에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교제와 소통이 훨씬 더 많다는,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 참으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나와의 관계를 귀하게 여기고, 나를 내치지 않고, 나와 동행하여 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김종국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이병준 목사님께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신다"고... 방향이 맞지 않아, 같이 하지 못했다.

 

내일 오후에 중요한 취재 일정이 겹쳐 있다. 일 년 전에 했던 취재 약속을 지키려고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24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15 4579
1023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19.06.14 4612
1022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9.06.13 4538
1021 2019년 6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9.06.12 4953
1020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11 4896
1019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10 4600
1018 2019년 6월 9일 주일 김동욱 2019.06.09 3825
1017 2019년 6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09 3896
1016 2019년 6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9.06.07 3931
1015 2019년 6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9.06.06 3879
1014 2019년 6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9.06.05 3856
1013 2019년 6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04 3868
1012 2019년 6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03 3914
1011 2019년 6월 2일 주일 김동욱 2019.06.02 3962
1010 2019년 6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01 3923
1009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5.31 3933
1008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9.05.31 3896
1007 2019년 5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19.05.29 3959
1006 2019년 5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19.05.28 3883
1005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19.05.27 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