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다녀왔다. World Hug Foundation 목회자 후원회 취재를 위해서였다.
취재를 마치고, 기독언론사 기자들 5명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뙤약볕 운동을 하다가 어려움을 당한 사람과, 그 사람과 같이 있었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무리 운동이 몸에 좋다고 해도, 뙤약볕 아래서 하는 운동은 몸에 위험하다. 뙤약볕 아래서 일을 하는 성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눈꼽 만큼만 있어도, 요즘 같은 날씨에 땅 따먹기를 할 수는 없다. 이 일에 대하여 더 언급하는 일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