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저지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된 Insight-Forum을 취재했다. 유익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다. 북한과 관련된, 공개되어서는 안되는 이야기들이 많아, 극히 일부분의 내용만 기사화해야 할 것 같다. 영어로 진행된 강의가 있었다. 내가 자주 쓰는 표현대로 머리에 쥐가 났다. 영어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자(조)는 분들도 있었다. 나도 아예 잘 걸 그랬나? 집에 오니 엄청 피곤했다. 머리에 쥐가 났으니, 피곤하지 않으면 이상한 일일 터...
자다가 일어나 일을 하기로 하고, 9시 쯤 자리에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