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새벽 1시가 조금 지나 자리에 들어, 8시가 조금 못되어 일어났다.
오늘 아침에도 외과 수술(?)을 했다. 면도를 하다가 가끔 얼굴에 나 있는 까만 점이 밀릴(?) 때가 있다. 오늘 아침에도 그랬다. 얼굴에서 피가 나긴 하지만, 그 수술(?)로 얼굴에 나 있는 까만 점은 사라진다. 그렇게 사라진 점들이 제법 많다.
오후 6시부터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된 제14회 어린이 성경 암송 대회 취재를 마치고 뉴욕으로 왔다.
어느 목사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제법 길게 통화를 했다. 사람의 느낌이라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 통화를 하면서 갖게 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