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0 2,029 2023.04.19 08:56

허리에 느껴지는 통증이 더 심해졌다. 곧추 선 다음에는 아무런 통증이 없는데, 일어설 때 통증이 엄청 심하다. 그냥 주저 앉고 싶고, 울고 싶을 때도 있다. 엄살이 아니다. 난 웬만큼 아파서는 아예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한 달에 한 번씩 맞는 주사를 맞고 왔다.

 

버지니아에 살고 계시는 박요셉 집사님(쉐퍼드콰이어 단장)께서 뉴저지에 오셨다. 신준희 목사님과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시는 분이시다. 차를 마시며, 한 시간 정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일 오전에 이보교 심포지엄 관련 기자 회견이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있다. 기자 회견 취재를 마치고, 메릴랜드에 취재를 갈 계획이었는데... 아무래도 침을 맞는 것이 우선일 것 같다. 내일 아침에 허리 상태를 보아 결정해야 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29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4.10.30 711
2928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4.10.29 906
2927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4.10.28 724
2926 2024년 10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4.10.27 836
2925 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24.10.26 803
2924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4.10.25 806
2923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4.10.24 875
2922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4.10.23 763
2921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4.10.22 763
2920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4.10.21 696
2919 2024년 10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4.10.21 639
2918 2024년 11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4.10.20 639
2917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4.10.18 633
2916 2024년 10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24.10.17 702
2915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4.10.16 671
2914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4.10.15 655
2913 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4.10.15 654
2912 2024년 10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4.10.13 645
2911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4.10.12 714
2910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4.10.11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