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일 화요일삼일절이다.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이 주최하는 "삼일절 애국 구국 기도회"가 오전 10시부터 뉴욕영안교회(담임 김경열 목사)에서 있었다. 정오가 되기 전에 기도회가 끝이 났다. 뉴욕영안교회에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데, 식사를 하지 않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내 경험상 오전 11시 - 정오 사이에 뉴욕을 출발하면, 집에 오는 데 25분 정도가 소요된다. 그 시간을 벗어나면 1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빨리 집에 돌아와서 일을 해야할 것 같았다.
<복음뉴스>를 인쇄하는 인쇄소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며칠 전에, 나누었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한다. 화가 났지만, 참는 수 밖에... 다른 인쇄소를 알아 보아야겠다. 인쇄를 할 때마다, '이유'들이 생긴다.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주님의식탁교회(담임 이종선 목사)에서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애국 구국 기도회"가 열린다. 모레 취재를 가려고 한다. 내일은 집에서 기사를 쓰려고 한다. 4건의 기사가 밀려 있다. 작성하는 데 제법 시간이 걸릴 기사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