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칠 목사님을 찾아 뵈었다. 출간을 앞두고 있는 책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하셨다.
김형훈 목사님의 별세 소식을 전해 드렸더니, 조 목사님께서 뉴욕목사회장을 두 번 하시게 된 이유를 말씀해 주셨다(뉴욕목사회장을 연임하신 분은 조 목사님이 유일하시다). 권오현 목사님에 관한 말씀도 하셨다. 참 훌륭한 목사님이라고 하셨다.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몸이 쉼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조 목사님을 뵙고 돌아와 밤 늦게까지 휴식 모드로 지냈다. 자야겠다. 자정이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