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셔츠 목 단추를 잠그느라 10분 이상 실랑이(?)를 벌였다. 목이 굵어진 탓이다. 목 단추를 잠그지 않고 넥타이를 매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그렇게는 못한다. 뭔가 미진(?)한 상태로 있는 것은 싫다.
뉴저지 새언약교회(담임 김종국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오늘 창립 20주년을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고 임직식도 가졌다. 저녁에는 오페라 "탕자" 공연도 있었다. "탕자" 공연에 참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 250명 정도가 참석한 것 같다.
저녁에 뉴욕으로 건너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