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0 3,783 2020.01.20 08:54

기온이 뚝 떨어졌다. 오전 8시 현재의 기온이 19도(섭씨 영하 7.2도), 체감 온도는 9도(섭씨 영하 12.8도)이다.

 

오늘부터 28일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취재 일정이 이어진다. 목요일까지는 오전에는 뉴욕에, 저녁에는 뉴저지에 취재 일정이 있다. 강행군을 하려면 피곤하겠지만, 할 일을 주시고,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을 주심에 감사드린다.

 

데스크탑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가 망가진 것 같다. 어젯밤에 퓨우즈가 나가면서 방안 전체의 전기가 나갔었는데, 그때 "퍽" 소리가 났었다. 전원은 들어오는데, 하드 디스크의 구동 상태를 표시해 주는 램프에 불이 들어오지 않고, 모니터에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모니터는 이상이 없어 보이는데... 조금 있다가 김형에게 전화를 해야겠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위 2020년 시무 예배 및 이사장 취임식이 오전 11시에 플러싱에 있는 금강산에서 있었다. 취재를 마치고, 유상열 목사님 내외분, 이종철 대표님과 차를 마시며 잠시 환담을 나누고 집으로 향했다.

 

고장난 데스크탑 컴퓨터는 김형께서 살펴 보셔야 할 것 같다. 내일 아침에 뉴욕에 취재를 가는 길에 김형 댁에 들렀다 가기로 했다.

 

Yucatan United Mission 창립 감사 예배가 오후 7시에 한길교회(담임 이병준 목사)에서 있었다. 6시부터 저녁 식사를 하고, 7시부터 예배가 시작되었다. 종종 썼던 이야기지만, 축사 순서를 맡은 사람이 축사가 아닌 엉뚱한 이야기를 하면 모든 참석자들이 피곤해 한다. 순서를 맡은 사람들은 주최측에서 하라고 부탁한 말을 해야 한다. 권면을 부탁 받았으면 권면을, 축사를 부탁 받았으면 축사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0 2020년 1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0.01.27 3754
1249 2020년 1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0.01.26 3892
1248 2020년 1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0.01.25 3623
1247 2020년 1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24 3689
1246 2020년 1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24 4013
1245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22 3927
1244 2020년 1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0.01.21 3738
열람중 2020년 1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0.01.20 3784
1242 2020년 1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0.01.19 4016
1241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1.18 3696
1240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17 4056
1239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16 3994
1238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15 3584
1237 2020년 1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0.01.14 3687
1236 2020년 1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0.01.13 4151
1235 2020년 1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0.01.12 3970
1234 2020년 1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0.01.11 3721
1233 2020년 1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10 3930
1232 2020년 1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10 3610
1231 2020년 1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08 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