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25분 쯤 신준희 목사님과 함께 Edison으로 향했다. 우체국 @에디슨에 들러 사서함을 확인하고, 금호가든으로 향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 35분이었다. 나와 거의 같은 시간에 조정칠 목사님 내외분께서 도착하셨다.
설옥자 사모님께서 예약해 놓으신 방에 자리를 잡았다. 김홍선 목사님 내외분, 백의흠 목사님, 정영민 목사님 내외분께서 차례로 도착하셨다. 우리 모임(?) 이름을 새로 지었다. "진동" 이라고 지었다. "진리를 따르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 그런 뜻이다. 고기로 식사를 하고, 이호수 집사님께서 준비해 주신 케익에 불을 붙이고 생신 축하 노래를 같이 불렀다. 1월 6일이 조 목사님의 86회 생신일이었다.
만나면 움직이는 코스대로 맥도날드로 향했다. 커피 타임... 다음을 기약하고, 신 목사님과 함께 자동차에 올랐다. 신 목사님을 댁에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니 3시 40분이었다.
이호수 집사님께서 집으로 찾아 오셨다. 제법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 좋은 시간을 보냈다.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