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높다. 오전 9시 현재, Palisades Park 지역의 기온이 45도(섭씨 7.2도)이다. 요사이 기온의 변화가 크다.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예배와 친교를 마치고 뉴욕으로 가는 길에 전체가 심했다. 교회를 출발하여 George Washington Bridge를 건너기 까지 11.5 마일을 가는 데 58분이 소요되었다. 플러싱에 4시 10분까지 도착하기로 했었는데, 20분이나 늦게 도착했다. 가는 도중에 연락을 취했음은 물론이다.
KCS Hall에서 진행된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 주최 "나눔 디너 콘서트"를 취재하다가 뉴욕효신장로교회로 향했다. 2부 순서 콘서트의 뉴욕사모합창단의 연주까지 취재를 한 후에 이동할 계획이었는데, 1부 예배 순서가 너무 길어져 뉴저지교협 회장 장동신 목사님의 축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이동했다.
문석호 목사님이 뉴욕교협 부회장이 되고나서 처음으로 만났다.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우리들 - 기자들 - 이 식사릉 하고 있는 자리에 오셔서 인사를 하시고, 또 먹을 것을 손수 챙겨다 주시기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