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4일 금요일

김동욱 0 3,687 2019.10.04 22:58

김태수 목사님과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제법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감사했다.

 

새벽 기도회에 다녀와, 오후 7시까지는 외출을 하지 않고 밀려 있는 기사를 쓸 생각이었다. 어젯밤 9시 반까지는 그랬었다. 어젯밤 늦게,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정이 추가 되었다. 맨해튼까지 다녀와야 했다. 일은 하지 못했지만,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무리교회(담임 박상돈 목사)의 "2019 선교 부흥회"에 취재를 다녀왔다. 어떤 여자분께서 "지난 번 식당에서 뵈었을 때 인사를 드리지 못해 죄송했다"며 인사를 건네 오셨다. 비디오 카드에 문제가 많음이 또 여실히 증명된 순간이었다. 조희창 목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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