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7일 토요일비가 그쳐 감사하다. 오늘 오후에 이호수 집사님 댁에 경사가 있는데, 날씨가 궂으면 어떡하나, 많이 걱정했었다. 일기 예보에는 오후에는 비가 그칠 거라고 했었지만, 예보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COVID-19 때문에, 좋은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고 마음으로만 축하를 해야 한다. 이호수 집사님께서 많이 미안해 하시는데, 어디 그게 미안해 하실 일인가? 참석 인원의 제한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인 걸...
한국 기업이 만든 주사기로 6명이 접종할 수 있는 백신 1병으로 7명이 접종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10명이 접종할 수 있는 백신 1병으로 12명이 접종할 수 있을 것 같단다. 우리는 이런 방법을 아주 오래 전에 이미 터득했었다. 열 장짜리 시내 버스 회수권을 11장으로 만들어 사용한 것이 이미 50여 년 전의 일이다. 전국의 거의 모든 학생들이 사용했던 일반화된 방법을 전문가 집단인 간호사들이 못할 리가 있겠는가? 그거야말로 엉덩이에 주사 바늘 꽂기지!
박근재 목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박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소공동 @Palisades Park, NJ에서... 차도 같이 마셨다. 찻집에서 김유봉 장로님을 뵈었다. 차값은 김 장로님께서 내 주셨다.
백신 1차 접종을 했던 지난 1월 31일(주일) 오후에는 눈이 많이 내렸었는데, 2차 접종을 하는 내일 오후에는 비가 많이 내릴 거란다. 배순자 권사님께서 "눈 아니면 비를 몰고 다니시는 것 같다" 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