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0 3,607 2020.01.30 22:05

오전 10시가 조금 못되어 뉴욕으로 향했다. 월드 허그 파운데이션에서 기독 언론 기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었다. 회장 길명순 권사님은 사정이 있어 함께 하지 못하셨고, 이사장 송병기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해야 할 일들이 많았다. 송용걸 목사님 초청 RCA 동남부한인교협 연합부흥성회 및 세미나 관련 기사를 마무리해야 하고, 뉴저지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관련 기사도 써야 한다. 오는 주일에 있을 복음뉴스 창간 3주년 감사 예배 및 기념식 순서지의 교정을 봐서 인쇄에 넘겨야 하고, PPT 관련 자료도 보내드려야 한다. 40명 가까운 목사님들의 지난 주일 설교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밤 10시가 되기 전에 모두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점심 한끼만 먹고 하루를 지냈다. 식사를 하지 않아도, 시장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내일은 친구 임다니엘 목사님 내외분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Mt. Laurel에 다녀와서, 오후에는 이발을 하려고 한다. 머리가 많이 자랐다. 이발을 할 시간이 없어, 그냥 지내왔다. 손님들을 청해 놓고, 이런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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