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0 3,496 2019.09.17 05:50

오전 5시 현재, 복음뉴스 싸이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싸이트에 접속은 되는데, 게시판이 열리지 않는다. 글의 제목을 클릭해도 연결이 되지 않는다. 김철권 님에게 이메일을 보냈으니, 해결해 주시리라 믿는다.

 

어제부터 계속해서 외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내일까지 계속된다. 계속해서 강의를 듣는 일이 - 정직하게 말하면 듣는 게 아니라 그냥 앉아 있는 일이 -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저는 강의(설교)를 짧게 합니다"라고 말하는 목회자 대부분이 강의(설교)를 길게 한다는 것을 오늘도 확인했다. 서철원 박사님 이야기는 아니다. 서 박사님은 시간을 잘 지키셨다.

 

귀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감사드린다. 지난 주에 만나기로 했었는데, 내가 시간을 낼 수 없어, 오늘 저녁에 맛있는 식사도 대접 받고, 선물도 받았다.

 

나서서는 안된다고 말리는데도 규정을 어기면서 나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서 달라고 강권을 해도 규정을 어겨서는 안된다고 고사하는 분이 계신다. 둘 다 목사들이다. 한 사람은 뉴욕에 있고, 한 분은 뉴저지에 계신다. 왜 이렇게 다를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59 2020년 2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20.02.11 3447
1158 2020년 1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0.01.26 3448
1157 2019년 7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2019.08.01 3449
1156 2019년 9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19.09.04 3449
1155 2020년 2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20.02.18 3450
1154 2019년 9월 8일 주일 김동욱 2019.09.09 3452
1153 2019년 10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19.10.08 3452
1152 2019년 7월 7일 주일 김동욱 2019.07.07 3454
1151 2019년 9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19.09.06 3455
1150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19.10.14 3456
1149 2017년 4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7.04.08 3457
1148 2017년 4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7.04.07 3460
1147 2019년 7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7.05 3463
1146 2019년 9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19.09.11 3465
1145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19.11.26 3467
1144 2019년 8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9.08.16 3468
1143 2019년 9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19.09.25 3469
1142 2019년 10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19.10.12 3469
1141 2019년 7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7.08 3473
1140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9.10.25 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