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 5,529 2018.10.12 19:47

내 차를 들이 받았던 차량도 GEICO에 보험을 들었단다. 나와 같은 보험 회사이다. 경찰 리포트에 그렇게 나와 있지만, 가해 차량의 운전자가 보험 회사에 "자기 잘못"이라고 진술을 했단다. 오전에 보험 회사의 직원과 통화를 했다. 내일 오전 10시 반에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보험 회사의 inspector를 만나 파손 상태를 점검 받은 후에, 자동차는 수리에 들어가고 나는 보험 회사가 마련해 주는 렌트카를 운전해서 집으로 오면 된다.

 

물리 치료를 받으러 외출하기 전에 망설임이 있었다. 카메라가 든 가방을 가지고 갈까? 그냥 갈까? 그냥 가기로 했다. 가방을 가지고 가면, 저녁 8시에 시작되는 부흥 집회에 취재를 갈 것 같았다. 취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밀려 있는 기사를 써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컸다. 가방을 안 가져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많이 밀려 있지만, 그래도 몇 건은 썼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13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20.10.16 3968
1512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20.10.15 4063
1511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0.10.14 4372
1510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20.10.13 3989
1509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20.10.12 3939
1508 2020년 10월 11일 주일 金東旭 2020.10.11 3965
1507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金東旭 2020.10.10 3796
1506 2020년 10월 9일 금요일 金東旭 2020.10.09 3984
1505 2020년 10월 8일 목요일 金東旭 2020.10.08 4113
1504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金東旭 2020.10.07 4336
1503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金東旭 2020.10.06 4080
1502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金東旭 2020.10.06 4368
1501 2020년 10월 4일 주일 金東旭 2020.10.04 4014
1500 2020년 10월 3일 토요일 金東旭 2020.10.03 3900
1499 2020년 10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20.10.02 4658
1498 2020년 10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20.10.01 4106
1497 2020년 9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0.09.30 4196
1496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29 4036
1495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28 3967
1494 2020년 9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0.09.27 3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