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0 5,572 2020.03.14 08:49

어젯밤에 뉴저지 교협 임원들의 금식 기도회가 있는 것이, 밤 9시 반이 지나서야 생각이 났다. 얼마 전에 뉴저지 교협에서 보내온 이메일을 받고, 일정표에 입력도 하지 않았었다. 뉴저지 교협을 향한 나의 관심이 예전 같지 않음이 분명하다. 

 

수퍼 마켓에 페이퍼 타월과 화장지가 동이 났단다. 왜들 그렇게 난리 부르스를 추는지 모르겠다. 그러면 그럴수록 혼란이 가중 되는데...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가다가 실수를 저질렀다. 열쇠 꾸러미기를 챙기지 않고 문을 닫아 버렸다. 두어 달 전에도 같은 실수를 해서, 문을 여느라 $ 50을 써야 했었다. 오늘은 1분 만에 내가 열었다. 지난 번에 Locksmith 를 불렀을 때, 그 분이 하시는 것을 눈여겨 보았었다. 크레딧 카드를 사용해 문을 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1 2021년 5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21.05.22 4391
1730 2021년 5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21.05.21 4678
1729 2021년 5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1.05.20 4593
1728 2021년 5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1.05.19 4582
1727 2021년 5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21.05.19 4483
1726 2021년 5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21.05.19 4229
1725 2021년 5월 16일 주일 김동욱 2021.05.16 4636
1724 2021년 5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21.05.15 4685
1723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1.05.14 4538
1722 2021년 5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21.05.13 4808
1721 2021년 5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21.05.13 4197
1720 2021년 5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21.05.12 4419
1719 2021년 5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21.05.10 4656
1718 2021년 5월 9일 주일 김동욱 2021.05.09 4573
1717 2021년 5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21.05.09 4377
1716 2021년 5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21.05.07 4867
1715 2021년 5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21.05.06 4536
1714 2021년 5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21.05.05 4534
1713 2021년 5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21.05.04 5148
1712 2021년 5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21.05.03 4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