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0 3,912 2020.03.13 07:47

봄비가 내린다. 가끔 세차게 내리기도 한다.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추억들이 있다. 그 추억들 중에는 아찔했던 것도 있다. 눈이 조금 아프다. 눈이 쉬고 싶은가 보다. 아침 7시 47분이다.

 

두어 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일어났다. 이제 밀려 있는 일을 시작해야겠다. 10시 40분이다.

 

이호수 집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필요한 것이 있느냐고 물으셨다. 페이퍼 타월이나 화장지 등이 필요하면 사다 주시겠다고 하셨다. 코로나 바이러스 19 문제가 생기기 전에, 사 둔 것들이 있는데 사용하는 양이 많지 않으니 아직도 제법 많이 남아 있다. 이모저모로 늘 마음을 써 주신다. 감사드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0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20.05.26 3576
1369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0.05.25 3787
1368 2020년 5월 24일 주일 김동욱 2020.05.24 3756
1367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20.05.23 3639
1366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0.05.22 3657
1365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20.05.21 3699
1364 2020년 5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0.05.20 3593
1363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0.05.19 3651
1362 2020년 5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0.05.18 3765
1361 2020년 5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0.05.17 3913
1360 2020년 5월 16일 토요잏 김동욱 2020.05.16 3738
1359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0.05.15 3791
1358 2020년 5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0.05.14 3672
1357 2020년 5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0.05.13 3517
1356 2020년 5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0.05.12 3663
1355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0.05.11 3561
1354 2020년 5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0.05.10 4241
1353 2020년 5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0.05.09 3837
1352 2020년 5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0.05.08 3787
1351 2020년 5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0.05.07 3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