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9일 월요일

김동욱 0 3,801 2020.03.10 02:49

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바로 뉴욕으로 향했다. 오전 8시에 함성은 목사님과 아침 식사를 같이 할 생각이었는데,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아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미스바 회개금식성회에 참석자들이 몇 명 되지 않았다. 뉴욕목사회 임원들과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 외에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 CSN의 한은경 사장님, 민지영 팀장님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후에 다시 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로 향했다. 이미 오후 집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허상회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고 계셨다. 오전보다도 참석자들이 적었다. 오후 집회에는 취재 기자는 나 혼자였다. 김정길 목사님도 같이 계셨는데, 김 목사님은 오전과 오후 집회의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셨다.

 

미스바 회개금식성회 첫째 날 집회 취재를 마치고 목양장로교회(담임 허신국 목사)로 향했다. 유원정 편집국장님, 이종철 대표님과 함께...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개회 예배 취재를 마치고 집으로 향햇다. 28분 만에 집에 도착했다.

 

몸이 무거웠다. 9시 쯤 자리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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