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19분 같은 10시 19분이다. 오늘 새벽에 Daylight Saving Time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이제 미 동부 지역과 한국과의 시차가 13시간이 됐다. 1시간이 줄어 들었다.
연세가 드신 교우들 중 몇 분이 교회에 나오지 않으셨다. 온 교우들이 편한 마음으로 예배 드릴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한다.
개신교 수도원(원장 김에스더 목사) 수도회 창립 9주년 감사 예배에 취재를 갔었다. 극도로 좁은 공간에 참석자들이 많았다. 코로나 바이러스 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 수칙과는 거리가 멀었다.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 손 세정제도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 나는 이종철 대표님이 준비해 오신 세정제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