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9일 주일

김동욱 0 4,535 2019.06.09 23:52

2019 호산나 전도 대회가 끝났다. 참석자들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교계의 연합은 말에 그칠 뿐, 연합을 실천하는 목회자나 교회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뉴저지 교협의 회장을 지낸 목회자들 중 다수가 3일 동안의 집회 기간 중에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참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집회가 끝나고, 강사 이승종 목사님과 뉴저지 교협의 임원들이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한성개혁교회의 송호민 목사님께서 초대하신 자리였다. 귀한 자리에 나도 초대를 받았다. 제법 많이 먹었다.

 

며칠 동안 누군가가 계속해서 전화를 걸어 온다. "Restricted"(발신자 표시 제한 번호) 라고 표시되는 번호이다. 이런 번호에서 전화가 걸려 오면 바로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된다. 메시지를 남겨 놓으면 내가 전화를 할텐데, 단 한번도 메시지를 남겨 놓지 않는다. 발신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번호도 모르니 내가 연락을 할 방법이 없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19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20.10.22 3951
1518 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20.10.21 4588
1517 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20.10.20 3919
1516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20.10.19 4267
1515 2020년 10월 18일 주일 김동욱 2020.10.18 4061
1514 2020년 10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20.10.17 3949
1513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20.10.16 3992
1512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20.10.15 4097
1511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0.10.14 4392
1510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20.10.13 4005
1509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20.10.12 3966
1508 2020년 10월 11일 주일 金東旭 2020.10.11 3992
1507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金東旭 2020.10.10 3821
1506 2020년 10월 9일 금요일 金東旭 2020.10.09 3998
1505 2020년 10월 8일 목요일 金東旭 2020.10.08 4138
1504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金東旭 2020.10.07 4366
1503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金東旭 2020.10.06 4113
1502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金東旭 2020.10.06 4388
1501 2020년 10월 4일 주일 金東旭 2020.10.04 4038
1500 2020년 10월 3일 토요일 金東旭 2020.10.03 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