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 1,857 2023.05.03 08:50

점심 식사 후에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뉴욕으로 향했다. 오후 4시에 조일구 장로님(조정칠 목사님의 장남)을 산수갑산 2에서 만나 이른 저녁 식사를 했다. 둘이서 식사를 하는 것이 몇 년만인지 모르겠다. 둘이서 만나는 것도 아주 오랫만이다. 조 장로님으로 인하여(?) 조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조 목사님을 만나게 된 후로는 조 장로님과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다. 마음이 멀어진 것도, 관심이 멀어진 것도 아닌데, 사역의 중심이 조 목사님과 나이다 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되었다. 마음 속 깊은 이야기들, 둘이서만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백석 미주동부노회 신병용 강도사와 이재관 강도사의 목사 임직식이 오후 6시에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있었다. 축사가 많았다. 답례품을 따로 따로 준비해서 나누어 주었다. 이재관 목사는 타올을, 신병용 목사는 머그컵을... 같이 안수를 받으면서 답례품을 따로 준비한 경우는, 처음 경험했다. 저녁 식사는 하지 않고 바로 뉴저지로 향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51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4.12.23 626
2950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4.12.20 510
2949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4.12.19 567
2948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4.12.18 541
2947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4.12.17 537
2946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4.12.16 524
2945 2024년 12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4.12.15 517
2944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4.12.14 484
2943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4.12.13 675
2942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4.12.12 476
2941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4.12.11 510
2940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4.12.10 553
2939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4.12.09 569
2938 2024년 12월 8일 주일 김동욱 2024.12.08 627
2937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4.12.07 485
2936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4.12.06 590
2935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24.12.05 550
2934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4.12.04 514
2933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4.12.03 605
2932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24.12.02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