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ding Transactions에 떠 있던 EZ Pass NY 관련 '거래'들이 모두 사라졌다. $ 360 씩 세 차례 빠져 나갔던(?) 돈이 원래의 위치로 돌아와 있었다. 내가 한 일은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이 확정된 다음에 액션을 취할 생각이었다.
계획을 바꾸어 러브 뉴저지 6월 월례회에 다녀왔다. George Washington Bridge 밑에 있는 Ross Dock Picnic Area에서 모임을 가졌다. 합심 기도가 끝날 무렵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해, 서둘러 필그림선교센처 @Fort Lee로 자리를 옮겨 점심 식사를 했다.
밀려 있던 일들을 모두 마쳤다. 개운하다. 내일 홀가분한 마음으로 산에 갈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