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그랬는데, 오늘도 하루 종일 잠이 쏟아졌다. 버티느라고 애를 많이 썼다.
물 부자가 됐다. 이호수 집사님께서 물을 엄청 사 오셨다.
밖에 나갈 일이 없기도 하지만, 아침에 교회에서 돌아오면 집 밖에 나가기가 싫다. 내일은, 싫어도 Fort Lee에 다녀와야 한다. 내일 아침에 약을 복용하고 나면, 목요일에 먹을 약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