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이 흘렀다. 5.16 혁명 - 나는 그렇게 부른다 - 이 일어난 지...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였을 때였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고 하지만, 한국 역사에서 박정희란 인물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은 어떠한 모습일까?
새벽 4시 30분에는 66도(섭씨 18.9도)였었는데,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64도(섭씨 17.8도)이다.
밤 9시 반이다. 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컴퓨터 두 대를 붙들고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아직 한 건도 마무리 하지 못했다. 일의 속도는 제법 빨라졌는데, 내가 쓰고 있는 컴퓨터들이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 되지 못한다. 엄청 버벅거린다.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하는 수 밖에 없다. 컴퓨터가 멈추어 서지 않거나 중간에 에러가 나지 않으면 다행이다. 오늘도 자정 안에 자리에 누울 수는 없을 것 같다.
5월 17일 오전 1시 42분이다. 한길교회(담임 이병준 목사) 것은 업로드 완료 후 확인 작업까지 마쳤다. 새언약교회 것은 현재 업로드가 진행중이다.
모두 마쳤다. 17일(주일) 오전 3시 53분이다. 이제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