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0 3,194 2020.01.15 18:34

오후 6시 반이다. 낮잠의 미혹을 이기게 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아침부터 자꾸만 감겨오는 눈을 부비며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 예정했던 일들을 시간 안에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조금 자고 내일 할까?' 하는 생각이 수도 없이 밀려 왔다. '오늘 오후 6시 전에 마쳐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컸다. 감사하다.

 

9시 35분이다. 오늘은 10시가 되기 전에 자리에 들어야겠다. 눈이 아프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1 2020년 2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0.02.27 3476
1280 2020년 2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20.02.26 3245
1279 2020년 2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0.02.25 3390
1278 2020년 2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0.02.24 3646
1277 2020년 2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0.02.23 3294
1276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20.02.22 3621
1275 2020년 2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20.02.21 3610
1274 2020년 2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0.02.20 3337
1273 2020년 2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0.02.19 3263
1272 2020년 2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20.02.18 3498
1271 2020년 2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20.02.17 3212
1270 2020년 2월 16일 주일 김동욱 2020.02.16 3388
1269 2020년 2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20.02.15 3262
1268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0.02.14 3113
1267 2020년 2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20.02.13 3361
1266 2020년 2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20.02.12 3217
1265 2020년 2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20.02.11 3500
1264 2020년 2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20.02.10 3316
1263 2020년 2월 9일 주일 김동욱 2020.02.09 3338
1262 2020년 2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2.08 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