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 3,354 2020.06.18 10:13
하나님께서는 뭔가를 잘못했다고 야단을 치시는 분이 아니라, 해야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 야단을 치시는 분이시다. 그냥 야단을 치시는 게 아니라 혹독하게 책망을 하신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하셨다. 내가 늘 마음 속에 바라는 것이 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그래! 너... 잘 하지는 못했어도, 참 열심히 했었지! 잘해 보려고 많이 노력했었지!" 라는 말씀은 꼭 듣고 싶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게을러서는 안된다. 핑게를 대서는 안된다. 찾아보면, (뭔가를)해야 하는 이유들이, 해도 되는 이유들이, (뭔가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들보다,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들 보다 훨씬 많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붙들고 있다. 감히 단언하건대, 하나님께서 크게 야단을 치실 것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97 2020년 6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2020.06.22 3535
1396 2020년 6월 21일 주일 김동욱 2020.06.21 3311
1395 2020년6월 20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20.06.20 3535
1394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20.06.19 3488
열람중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2020.06.18 3355
1392 2020년 6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20.06.17 3307
1391 2020년 6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20.06.16 3499
1390 2020년 6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20.06.15 3502
1389 2020년 6월 14일 주일 김동욱 2020.06.14 3524
1388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20.06.13 3332
1387 2020년 6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2020.06.12 3297
1386 2020년 6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2020.06.11 3320
1385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20.06.10 3364
1384 2020년 6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20.06.09 3303
1383 2020년 6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20.06.08 3476
1382 2020년 6월 7일 주일 김동욱 2020.06.07 3328
1381 2020년 6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20.06.06 3585
1380 2020년 6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20.06.05 3267
1379 2020년 6월 4일 목요일 김동욱 2020.06.04 3280
1378 2020년 6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20.06.03 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