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0 3,701 2020.10.22 16:42

오랫만에 내가 - 우리 둘이 서로 - 좋아하는 목사님을 뵈었다. 식사도 같이하고, 차도 같이 마셨다. 차값은 강유남 목사님 사모님께서 내 주셨다. 찻집(제과점)에서 나를 발견하신 사모님께서 "제가 사 드릴께요!" 라시며, 우리 일행 모두의 차값을 내 주셨다. 곁에 계신 목사님께서 "김 목사님은 팬들이 많으시다!"며 웃으셨다.

 

언론사의 발행인이라고 하는 자리가 좋을 때도 있지만, 나를 움쩍도 못하게 묶고 있는 사슬이 될 때도 있다. 요즘 나의 처지가 그렇다. 그 이유마저도 쓸 수가 없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54 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0.11.26 3496
1553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20.11.25 3695
1552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0.11.24 3694
1551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0.11.23 3934
1550 2020년 11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0.11.22 3573
1549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0.11.22 3574
1548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0.11.20 3771
1547 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0.11.19 3799
1546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0.11.18 3472
1545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0.11.17 3681
1544 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0.11.16 3866
1543 2020년 11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0.11.15 3740
1542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0.11.14 3823
1541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0.11.13 3440
1540 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0.11.13 3760
1539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0.11.11 3715
1538 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0.11.10 3726
1537 2020년 11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0.11.09 4783
1536 2020년 11월 8일 주일 김동욱 2020.11.08 3828
1535 2020년 11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0.11.07 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