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2020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제3차 준비 기도회가 있었다. 기도회를 마치고 도시락으로 식사를 했다. 교회에 야외 테이블이 있었다. 뉴욕효신장로교회는 언제나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하는데, 때가 때인지라 도시락을 주문한 것 같았다.
식사를 마치고, 유상열 목사님 내외분, 이종철 대표님과 함께 냉커피를 마시며 40여 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넷이 같이 커피를 마신 것이 팬데믹이 온 후 처음인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