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상당히 높다. 오후 4시 현재, Palisades Park 지역의 기온이 73도(섭씨 22.7도)이다.
트럼프는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오늘 오후 1시 경부터 미국의 언론들이 일제히 "바이든의 승리"를 보도하기 시작했다. 트럼프가 더 이상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를 바란다. 트럼프 측의 궤변과 궤를 같이 하는 한인 목사들이 있다. 목사들이 정치에 지나치게 관심을 갖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미 동부 시간으로 오후 8시 20분 쯤 됐을 때 미국 제46대 대통령 당선자 Joe Biden이 당선자 연설을 했다. 80대라고 믿기에 어려울 정도로 힘있는 연설을 했다. 이제 트럼프가 더 이상 꼬장부리지 말고, 패배를 인정하고 임기를 잘 마쳐 주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