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남 목사님 내외분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며칠 전에, 사모님께서 연락을 주셨었다. "우리 목사님이 목사님을 만나 식사를 같이 하시면, 너무 기뻐하신다"고 하시면서 "제가 대접해 드릴께요!" 라셨었다. 양념 갈비로 맛있게 식사를 했다. 3인분 중에서 2인분을 내가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신라 제과로 옮겨 차를 마시며 제법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우리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경우들이 많다. 오늘도 그런 경험을 했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