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0 3,026 2020.06.11 09:59

가야 하는 길이고, 가고 싶은 길인데, 막상 나서려니 망설여지는 길이다. 같이 가야 하는데, 모두 함께 갈 수 없는 길이고, 위험이 수반되는 길이다.

 

김상태 목사님께서 별세하셨단다. 나보다 몇 살 밑인데...

 

그러려니 하자! 그릇의 크기가 그만한데, 더 담을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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